베이징 닭이라는 메뉴는 오래 걸릴 거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생각보다 모든 메뉴들이 빠르게 나왔습니다. 채끝등심 빅스테이크를 시키고 기다리니 식전 빵을 주십니다. 기다리기 지루하니 빵을 먹으면서 기다려야겠어요.
점심 식사하면서 와인 한두잔씩 곁들이기 좋은 프렌치 레스토랑이었어요. 분위기가 좋으니 술을 안 시킬수가 없더라고요. 치즈와 바게트 조합이라 그런지 정말 고소하고도 부드러운 맛이더라고요.
히포 인생 맛집 .뷰 부터 인생 맛집이라는 33년째 운영중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히딩크 앤헤서웨이 대통령 등 유명인사들이 자주 찾는 맛집이라고 하는데. 차돌양지는 그냥 먹다 보면 느끼할 수 있으니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왕이면 기본 베이스가 겹치지 않는 완전히 다른 맛의 요리를 주문했으면 좋았을 텐데.. 프라이팬에 눌어붙은 밥을 긁어먹으면 적당히 만들어진 누룽지 덕분에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가 있었다. 감바스에 기본으로 빵은 나오고 더 먹고 싶을 때는 추가하는 걸로 생각했는데, 아예 빵은 별도라고 한다. 확실히 이태원 삼겹살 맛집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다 구워주고 볶아주시니 너무 좋아요.
스페인클럽의 브레이크 타임 때문에 우리는 근처 펍에서 간단하게 맥주와 감자튀김을 먹고,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스페인클럽으로 이동했다. 얇기 때문에 빠르게 익은 삼겹살 비주얼은 정말 대박. 확실히 냉동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구워지고 나서도 윤기가 좔좔 흐릅니다. 얼리지 않은 생 대패삼겹살이어서 그런지 고기는 굉장히 빠르게 익어갔는데요. 삼겹살과 함께 김치, 참나물까지 제대로 올려 구워지니 비주얼 대박이죠. 미나리 70 새우 20 부침가루 10 정도로 재료 비율이 아주만족스러웠어요ㅎ 야채좋아하는 편..
내부는 엄청 깔끔하고 베트남 현지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좋았어요. 오픈하자마자 가서 오픈어택 했더니 다행히 여유롭게 이태원 쌀국수 식사할 수 있었네요. 회들이 상태가 싱싱해서 좋았고특히 광어회는 정말 싱싱하고 부드러워서가족들의 찬사를 받았던 요리였습니다.전문횟집처럼 신선도가 참 좋았던 횟감들이었어요.
이태원 가실 때 파스타 맛집이나 데이트 맛집 찾으신다면 눈여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태원 분위기 좋은 데이트 맛집을 찾으신다면 여기 오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산미가 아주 은은하게 느껴지면서 고소한 맛이 난다. 원래 산미있는 커피 그닥 안 좋아하는데 고소한 맛이 더 강해서 맛있었다. 이태원 중국만두 맛집의 만두는 중국 만두답게 만두피가 두껍고 투박합니다. 새우 덩어리와 고기, 부추가 들어있는 담백하고 쫄깃한 만두입니다.
가게 내부에서는 독일 현지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를, 야외석이 있는 외부는 경리단 길 특유의 힙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이태원이 있는 용산에는 놀거리, 볼거리가 가득하다. 박물관, 미술관을 비롯해 미디어에 소개된 맛집, SNS 핫플 등 어느 한 곳만을 손에 꼽기 어려울 만큼 특색 있는 장소가 많다. 용산, 이태원에 갈 때면 수많은 곳 중 오늘의 베스트는 어디일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된다. 그런데 최근 멋진 장소가 또 하나 생겼다고 한다.
1층부터 3층까지 올라가면서 자리를 살펴보았는데요. 식당 밖은 테라스 자리라 자연광때문에 굉장히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였고, 안쪽은 은은한 샹들리에 조명으로 고급지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더라고요. 1, 2탄의 조회수가 꾸준해서 다음 시리즈로 돌아왔다. ✨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서울페이) 이태원동뿐만 아... 이태원 부군당 역사공원에는 마을 신을 모시는 부군당과 유관순 열사 추모비가 세워져 있답니다. 작은 테이크아웃형 매장이지만 매장 안에서 먹고 갈 수도 있고, 포장도 예쁘게 잘 해줘서 테이크아웃을 하기에도 좋았답니다.
일단 단팥의 입자가 굉장히 고왔고, 생크림도 동물성 크림을 사용해 입에서 겉돌지 않고 정말 부드럽게 감긴다. 다만 빵은 약간 내스타일이 아니었는데 매끈한 겉면에 도리야끼처럼 살짝 밀도있고 퍽퍽한 느낌의 시트다. 근데 또 메마른 퍽퍽함이 아니라 촉촉 퍽퍽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ㅎㅎ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빵피가 두꺼운 스타일이 아니라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빵과 디저트들이 진짜 커피만 마실거냐며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진한 멸치육수로 끓여 낸 잔치국수는 별다른 양념을 하지 않아도 맛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신김치가 매력적으로 잔치국수뿐만 아니라 칼국수, 부추전 등 다른 메뉴와도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레스토랑 이름 자체에 비건 친화적인 레스토랑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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